한국 창작뮤지컬 - 벤자민버튼

목차

- 뮤지컬 소개
- 줄거리
- 장소
- 상영시간, 러닝타임 등 극장 기본 정보들
- 캐스팅정보
- 노래소개
- 티켓예매

뮤지컬소개

뮤지컬 ‘벤자민 버튼’은 영화 ‘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’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.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신작 창작 뮤지컬입니다. 한 배우가 점점 젋어져 가는 걸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'퍼펫'입니다.

퍼펫은 극에 쓰이는 인형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. 동일 배우가 인형을 통해서 그 당시의 나이를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효과로 쓰일 것 같은데 과연 이게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해지게 될지 궁금하네요.

줄거리

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.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.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.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사망하게 되고, 아버지는 벤자민이 이렇게 태어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벤자민을 제즈바에 맡겨두고 떠나게 된다. 벤자민은 마마에 의해 키워지게 되고, 그런 벤자민이 하루가 다르게 젋어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. 그렇게 몸은 80이지만 실제 나이는 9살인 그가 처음으로 블루를 만나게 된다. 블루는 노래 엄청 잘해서 아버지에게 끌려다니며 목소리로 돈을 벌고 있었다.

이 이야기는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과 사랑에 빠진 블루를 중심으로 나아간다. 그 끝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?